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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30, 2009
차쿤 & 에네스 - 눈물


차쿤 & 에네스 - 눈물

한소년과 소녀의 가슴아픈사랑에

그끝에 세상과 이별을 스스로 넌 결정해

그둘이 지고 가기엔 너무나도 컸던 짐이

이미 자리잡은 한 생명의 의미

둘이아닌 셋

이미 번져버릴때로 번진 핏방울에

젖은 그의 눈망울에 비친 그녀 뱃속안에

사랑스러운 한아이가 밤새 소리쳐우네

미안하단 말은 이미 아무 소용이없네

얼마나 괴로웠을까 어린나이에 원치않던 임신에

그둘은 좌절해 하룻밤에 철이없던 사랑에

서로를 가졌었던 그날 사랑에 눈먼 어린 준비안된 사랑에 결과물

몇달이지나도 소식이없어불안에 떨던 소녀는

혹시나했던 테스트기 두줄에 무너져 내리는

두려움과 무서움에 떨며 그에게전화를 걸어

만나자며 한아파트 공원 구석자리를 찾어

어린소년은 그녀의 소식에 담배를 물고

어찌해야 될지를 몰라 그는 불안에떨고

손톱을 물어뜯고 몇번이고 또 되묻고

한없이 작은 자신의 존재를 원망도 하고

그녀를위해 무엇도 할수없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눈물을 닦고 벽을치고 땅을치고

맘굳히고 어쩔수없는 선택에 기로에서

소년은 떨리는 소녀의 손을잡아주네

불안한 예감에 적중하는 두개의줄의의미

한소녀의 몸안엔 이미 꿈틀거리는 생명

밤새며 고민을 해도 해결할수없는 일에

떨리는 손으로 수화길들어 전화를 거네

차가운 바람에 흩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지키지못할 내아이를 가슴에 안고서

아무리 미안해 외쳐봐도 용서하지못해

끝내 자신을 원망하는 말만되뇌이네

희뿌연 연기속에 짙어지는 눈물자욱

찢어진 가슴안에 붉어지는 손등위로

떨어지는 소녀의 한마디는 그끝내

한발두발 멀어지는 발길을 잡지 못해

소년은 떨리는 소녀의 손을 잡아주고

아찔한 천국을 향해 몸을 내달릴때

눈물에 젖은 소녀의 한마디는

영원히 ... 사랑하자...

어린소녀는 뱃속의 아이를 가슴에 묻고

마지막이될순간 가슴깊이 추억을안고

하늘을 바라보고 몇번이고 계속 울고

한없이 작은 자신의 존재를 원망도하고

소년을 위해 무엇도할수없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눈물을 닦고 한발두발 발을 딛고

맘 굳히고 어쩔수없는 선택에 기로에서

소녀는 떨리는 소년의 손을 잡아주네

엄마 ... 먼저가서 미안해...

지금 내 손을 잡고있는...

이아이를 너무 사랑해...

그리고 아가야..

이렇게 할수밖에없는 날 용서해줘...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그 소녀를 사랑한 소년은 무엇도 할수없는 초라함에

하늘아래 자신을 원망하고

자신을 보며 떨고있는 한 소녀 지키지못한

미안함에 진심어린 눈망울을 떨구네

그소년을 사랑한 소녀는 무엇도할수없는 초라함에

하늘아래 자신을 원망하고

몸속에 자리 잡고있는 한아이 지키지못한

미안함에 진심어린 눈망울을 떨구네.



실화를 바탕으로 쓴 가사이다.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다지 말이 필요 없는 노래인듯 하다.
가사와 랩 둘다 듣는 사람의 가슴을 녹인다.
처음에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들었던 노래이다
이제 이 명곡을 들었다는 사실을 후회한다
너무나 슬픈 가사와 랩으로 듣는 나 자신을 슬프게 하는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잠시의 실수로 동반자살을 한 그 이름모르는 두 커플의 명복의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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